7월 19일 금요일, 여름밤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서머힐 이벤트 부티크에서 "네 번째 맛 찾기 시음회”를 진행했습니다. Wondermak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약 50명의 참가자분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. Wondermak 막걸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Diner Seoul의 불고기 슬라이더, 춘닭의 치킨 꼬치, 그리고 Toma Tono의 다양한 한국 요리를 페어링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. 참가자분들은 네 가지 맛 (자몽, 유자, 유자-레몬, 딸기) 을 시음하시고 투표에 참여해 주셨고, 개표 결과 딸기와 유자-레몬이 동점으로 네 번째 그리고 다섯 번째 맛으로 동시 선정되었습니다. Wondermak의 새로운 맛은 8월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, 8월 23일부터 열릴 토론토 한인 대축제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.
7월 31일, Wondermak은 토론토의 유명 커피 로스터리 및 카페 체인 De Mello와 함께 첫 번째 커피막걸리 시음회를 진행했습니다. De Mello 대표님 및 직원분들께서 직접 10가지 종류의 테스트 배치를 시음 후 커피와 관련된 전문적인 피드백을 공유해 주셨습니다. 이번 시음회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개발하고 있는 De Mello x Wondermak의 커피-막걸리의 방향성을 명확히 정할 수 있었습니다. 토론토 최고의 로스터리 중 하나인 De Mello 와 함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, Wondermak 에서도 커피 애호가분들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 커피 막걸리뿐만 아니라 커피 막걸리 잼도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.
7월은 새로운 맛과 제품 발표로 가득했고 여러분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. 곧 만나볼 새로운 잼과 이번에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막걸리 맛이 우리의 식탁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좋은 술을 즐길 수 있는 모든 곳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!
